끈기의 힘 : 뉴비에서 풀스텍으로

2021.03.16 (화) ssafy 본문

오늘 하루 정리판

2021.03.16 (화) ssafy

쓰리별 2021. 3. 16. 21:34

ssafy 사전등록 했다. 사실 원래 너무 하고 싶었던 과정인데 졸업자만 가능하다 해서 얼릉 졸업에 매진했던 것 같다. 참 안일했지뭐야. 간절히 원했던 건 사실이었는데, 막상 졸업 후, 공부를 시작하니 잊고 살았었다. 그러다, 누님이 갑자기 공유를 해줘서 알게 되어서 얼릉 신청했다! 뭐 어딜가든 열심히 하면 좋은 사람이 되는 건 맞는 말이지만, 그래도 뭔가 개인적으로 국비교육보단 ssafy에 가고 싶다. 삼성이라 그런가.

 

1. 깃과 깃허브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되었다. (안일했다.)

그 과정에서 저장소를 갈아 엎느라, 일주일 간의 잔디가 사라졌다..ㅎ

그래도 배운 게 더 많아서 좋다.

 

2.  클론코딩 딱 절반 들었다. 흔히, 시작이 반이라는 말에 동의를 못하겠다.

내 생각에 시작은 1%고 꾸준함이 99%다. 누구와 비교하지 않고 그저 과거의 나와 비교했을 때 더 나아졌다면

그 누구든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게으름 치료제'란 어플이 있다. 참 좋은 어플 같다. 물론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은 '웹'이지만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이렇게 남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앱'을 만들 것이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