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기의 힘 : 뉴비에서 풀스텍으로

2021.06.17 (목) ㄴㅋㄹㅋㅂ 2기수 2차 테스트 4일 차. 매우 주관적인 느낀 점 본문

오늘 하루 정리판

2021.06.17 (목) ㄴㅋㄹㅋㅂ 2기수 2차 테스트 4일 차. 매우 주관적인 느낀 점

쓰리별 2021. 6. 17. 23:28

어제부터 주관식 문제를 전혀 아니 1도 건들지도 못하고 있다.. 그렇다 난 이해를 하지 못하고 있다 하..그래도 죽이 되든 밥이 되든 객관식은 다 맞추려고 노력중에 있다. 진짜 분명하게 말하는데 팩트는 강의만으로 절대 다 맞출 수 없다. 난이도가..말이 안된다. 기본적인 베이스가 있거나, 혹은 따로 추가적인 공부가 필요한데, 사실 불가능에 가깝다.(해보면 안다. 주어진 시간 안에 진도를 다 빼고 이해해서 응용까지 한다?? 자신의 IQ가 남다르다! 라고 한다면 충분히 가능하다. 물론 난 100이 안되나보다. 진도 빼는 것만으로도 벅차다.)

 

그러니 '네카라쿠배'에 지원할 생각이 있다면 미리 백엔드 언어를 공부하자. 비전공자 및 전공자 아니 이렇게 나누는 건 의미없으니 그냥 모든 분들 화이팅! (가르치는 강사분의 실력은 내가 1도 모르니 할말은 없지만, 강사.가르치는 skill level = None에 가깝다. 그럼 20000)

 

+ 내가 겁을 주긴 했지만, 진짜 팩트는 강사의 가르치는 실력이다. 제공해주는 무료 강의를 들으면서 느낄 것이다. 도대체 이게 뭔 소린가? 싶을 것이다. 그리고 예전에 같은 언어를 배워본 적이 있어서 알긴 알지만, 이렇게 두서도 없고 논리적이지도 않게 중구난방으로 가르치는 강의는 참으로 오랜만이었다. (약간 말도 빠르다. 그런 사람들 있지 않은가. 아는 건 많은데 가르치는 스킬은 부족한, 혹은 스피치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들. 그니까 딱! 사수로 걸리면 ㅈ될거 같은 케이스를 말한다. 강사가 딱 그런 케이스 같았다. 뭔가 아는건 많아보이는데 강의를 빨리 끝내고 싶어서 말을 빨리하는 것인지 아니면 긴장을 해서 빨리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그건 그렇다 치더라도 강의 스케쥴이 초반엔 괜찮은데 갑자기 뒤죽박죽이다. 여기나오는게 가장 좋았을 게 저기서 나오고, 할튼 내가 이런 말 해봐야 변명거리로 보이겠지만, 들어보면 안다.)

 

그래서 차라리 다른 무료 강의를 듣던가 '유데미'나 '인프런'에서 파는 강의를 싸게 팔때 구입해서 듣는 게 더 효율적일 것임은 확실하다. 화이팅. ++ 개발자 커뮤니티인 'okky'에서 왜 마케팅만 잘하는 곳이라는 지 이제야 알 것 같다. 마음 급한 사람들 낚기에 가장 좋은 곳인듯 싶다. 포기는 안 할거지만, 난 천천히 가야겠다. 내가 진심으로 다음주까지 백엔드 언어 공부할 시간에 JS 한글자라도 더 봤으면 더 빨리 프론트엔드라는 길로 다가갔을 것 같다. 야발!

 

아니 2 sheepshakeit들아 양심상 같은 강의를 올리던가 기초과정하고 심화과정이 아예 다른 강의네? 이야 이거 완전 순 날강도 아새끼들이네 미쳤나? 아무리 무료강의라 해도 이건 성의를 좀 보여야지 진짜 무에서 유를 창조할줄 아는 특수요원을 뽑을 생각인가? 층간소음 오지는 윗집이랑 너네랑 동급이야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