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24 (수) 오호~

우효~ github desktop으로 꾸준히 잔디를 심다보니 하나를 깨달았다. 하루에 최대로 심었던 잔디 수가 늘수록 예전 것보다 잔디 색이 더욱 진해진다는 것을 말이다. 긍까 뭔소리냐면, 기존에는 하루에 잔디를 6번 심는 것이 최대값이었다면 즉, 그 색이 제일 시꺼먼 잔디였을텐데 오늘처럼 잔디를 8번 심으면 그 기존의 6번에 해당하는 잔디 색이 옅어지고 오늘 생성된 잔디가 더 시꺼매진다는 것이다. 약간 Cascading 같은 느낌? (그래서 너무 티 안 나게 하루에 많이 심지 않을 것이다. 즉, 최대값을 늘리지 않도록 노력해보자.)

요런 식으로

 

1. 클론코딩 #6.23까지 들었다. 더 듣긴 해야 하지만, 그것보다 중요한 건 이해라고 생각해서..

근데 일단, 처음으로 길어진 코드를 마주하니 닫는 태그 간의 실수로 진도가 자동적으로 느려졌다.

그리고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까지 사서 공부하니까 좋은 점은 눈은 안 아프다는 것이다. 다만, 머리 아픈 건 똑같다. 으으

 

(여태까지 발생했던 오류의 대부분은 사소한 실수 : html에 적은 class 값에서 한 글자를 빼먹은 class 값의 상태로 CSS에 적었던 것이 가장 많았고 부모-자식 관계에서의 닫는 태그를 잘못 위치시켜서 발생한 문제였다. 그래도 전자의 경우엔 금방 해결할 수 있어서 웃으며 넘어갈 수 있었지만, 후자의 경우, 코드를 면밀히 보다보니 눈이 아파오면서 머리도 같이 아프면서 그냥 딥-빡이 같이 와서 멘탈도 같이 털리게 되는 것 같다.)

 

2. 그래도 존-버 -> 직-진 -> 떡-상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