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공부 기록용(비공개)
- 네카라쿠배 팁
- 소프트웨어 장인
- form 텍스트입력
- h1~h6 태그
- 패캠
- form 입력양식
- 공부 기록용
- p 태그
- 네카라쿠배
- 왜?
- br 태그
- u 태그
- 의문
- 목록 태그
- 포기도 습관이 된다.
- img 태그
- 프론트엔드 과정
- 뭐
- 뭐임마
- form 문법
- li 태그
- html 기본 태그
- strong 태그
- table
- HTML escape
- ul 태그
- ATOM
- ol 태그
- 첫 시작
- Today
- Total
목록분류 전체보기 (90)
끈기의 힘 : 뉴비에서 풀스텍으로
후후..내 자소서가 붙을 줄은 기대 반 해탈 반이었지만 진짜 붙을진 몰라서 그간 공부한 보람이 있다 자소서도 붙었는데 적성진단도 붙고 싶다 아니 그냥 최종적으로 붙어버리고 싶다잉! 어려운 문제는 겁나 어려운데 중간짜리는 그래도 할만 하다. 제발 어렵지만 않기를 빈다. 뭐 어찌되었건 난 나의 '운'을 믿는다.
원서야 뭐 누구나 작성만 하면 되니까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2단계인 SW적성진단 때문에 고민을 했다. (원서가 통과를 해야 2단계를 볼 수 있겠지만 뭐 상관읎다 난 될끼야! 안됨 어쩔 수 없는기고오오으으아) 되든 안 되든 그래도 공부한만큼 그 과정에서 얻어가는 게 있을 것 같아서 알라딘에서 「2021 All-New SSAFY(삼성 청년 SW아카데미) SW적성진단 5일 완성」 이란 책을 구매했다. 문돌이라는 건 변명이고, 꾸준히하면 머릿속에 1이란 값은 남겠지 뭐. 자! 드가자~ 오후 6시 56분 제출 완료. § 나 자신에게 부끄럽지않을 내가 되자!
이라 용돈박스를 만들었다. 지금 현재 수중에 있는 돈 중에 30만원(5만원짜리 4장을 중간 맛보기로 넣어 놓았다.)이면 결코 적은 돈은 아니지만, 난 부모님이 좋으니 이정도야 뭐.. 그래서 얼릉 개발자로 일하고 싶을 뿐이다. 그렇게 고대하고 고대하던 SSAFY 6기가 모집 중이다. 원서 접수기간인데 어떻게 하면 눈에 띌 수 있을까 해서 코드 짜는 것처럼 원서도 구성을 짜고 있다. 어차피 노력이 99%지만 난 1%의 떡상(운)을 믿는다.
하핳. 헤헿 호호호호 사실 공부를 더 하고 싶어서 통과하지 못했으면 하는 바람은 있었는데 막상 1회차 만에 통과하니까 너무 행복하다 하핳 하하핳ㅎㅎㅎ 그래도 더욱 겸손한 마음으로 까먹을만 하면 돌아와서 복습해야겠다! 그러나, JS로 크롬 앱만들기 챌린지는 완강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시작하기엔 무리가 있었던 것 같다.. 4일차까지만 어찌 저찌 비슷하게 만들었는데 결국 5회차때 멘탈이 털려서 포기..했다.ㅎ.. 일단 다음 기수로 다시 신청해놓긴 했지만 그 전까진 더 열심히 해서 꼭 통과할 것이다!
하드하다. 뭔갈 아는 거 같으면서도 하니까 잘 안된다. 근데 확실히 혼자 할때보단 배우는 게 많은 것 같다. 가르쳐주는 건 없지만 스스로 공부할 수 있게끔 만들어주는 것 같아 좋다. 내일은 겁나 빡시게 돌려야겠다.
오늘로써 니코쌤의 코코아톡 챌린지과정이 끝이 났다. 통과할지 말지가 중요한 게 아니라, 이번 과정에서 '겸손함'에 대해서 뼈저리게 느꼈던 것 같다. 원래 평소에도 겸손하게 살아왔다고 자부할 정도였는데 그랬던 척을 했던 건 아니었는지..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어찌됬든, 코코아톡 챌린지 과정이 끝이 났을 지 아니면 다시 새로운 시작을 해야 할란진 모르겠지만 제목은 그런 의미가 아니라, 코코아톡 챌린지 과정은 끝!! 이고 바닐라 JS 챌린지 과정이 오늘부터 시작~~~ 합니다!!!!! 아즈아! 가즈아!!! 진짜 근 10일 만에 잔디를 심었던 것 같다. 너무 공백이 길었던 것 같아서 별게 없더라도 3일에 한번씩은 심어야겠다. 그럼, 다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