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기의 힘 : 뉴비에서 풀스텍으로

분명 요즘 내가 밝아진 건 맞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본질을 잊지 말자. 글도 요즘 행복하긴 합디다 허허

ssafy 사전등록 했다. 사실 원래 너무 하고 싶었던 과정인데 졸업자만 가능하다 해서 얼릉 졸업에 매진했던 것 같다. 참 안일했지뭐야. 간절히 원했던 건 사실이었는데, 막상 졸업 후, 공부를 시작하니 잊고 살았었다. 그러다, 누님이 갑자기 공유를 해줘서 알게 되어서 얼릉 신청했다! 뭐 어딜가든 열심히 하면 좋은 사람이 되는 건 맞는 말이지만, 그래도 뭔가 개인적으로 국비교육보단 ssafy에 가고 싶다. 삼성이라 그런가. 1. 깃과 깃허브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되었다. (안일했다.) 그 과정에서 저장소를 갈아 엎느라, 일주일 간의 잔디가 사라졌다..ㅎ 그래도 배운 게 더 많아서 좋다. 2. 클론코딩 딱 절반 들었다. 흔히, 시작이 반이라는 말에 동의를 못하겠다. 내 생각에 시작은 1%고 꾸준함이 99%다...

Git의 필요성 - 코드가 긴 경우에는 파일의 히스토리를 알고 있어야 한다. 처음에 뭘 작성했는지, 나중에 뭘 추가했는지, 변경 내역 등을 알고 있어야 하는데 이럴 때 git을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 - 내가 원하는 파일의 변경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git은 programming에서 주로 사용되는 도구다. - text 파일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excel, image, song 등등 다른 파일 형식에도 사용할 수 있다.(git 시스템은 파일을 binary format(0101010 같은 것)으로 인식하기 때문) - git은 어떤 파일이든 수정된 내역을 알 수 있다. - code에 주로 사용되는 도구이지만, 다른 형식의 파일도 변경 내역을 추적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 한마디로, ..

다시 돌아본 하루. 공부하면서 내가 몰라서 헤맸던 내용에 관한 댓글들이 있길래 오늘 2개정도 답글을 남겨놓았다. 나도 초짜지만, 그래도 지식은 공유하면서 발전하는 것이니까?! 1. 잔디 중간에 구멍이 하나 나있지만, 그래도 이쁘다. 2. 전체 복습 및 CSS 클리어 3. 이제 신에게 남은 과제는 실습 뿐이랍디다. (챌린지를 신청했지만 다음 기수까지 거의 3주나 남아서 빨리 진행해야겠다.)

니콜라스 센세가 깔면 유용하다 하니 설치 완료. 원하는 색에 마우스 커서를 갖다 대면 헥사, rgb 코드를 보여주는 기발한 프로그램.

자식 엘리먼트엔 어떤 것도 적지 않는다. 즉, 부모 엘리먼트에만 명시한다. 그 시작은 부모 엘리먼트에 display값으로 flex;를 주는 게 시작. 이제 자식들을 컨트롤할 수 있으니 간단한 속성 2가지를 살펴보자. 1) justify-content 이 속성의 디폴트 값은 flex-start 이러한 속성들은 모든 계산을 알아서 해주기에, 화면 크기를 작게 하거나 크게 하건 그에 맞춰 엘리먼트들이 움직인다. 다시 말해, 자식 엘리먼트는 건들지 않으면서 얘들을 움직이고 있다는 것이 핵심. 여기서 주의할 점은 justify-content를 적용하면 눈에 보이는 이미지는 '수평'으로 작동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착각이다. 뭔 소리여? 구글에 'CSS flexbox main axis cross axis' 검색..